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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모레부터 민속학자 120여명과 한국민속학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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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황해에서 경계를 넘어선 한민족을 보다'
국립민속박물관 "한민족 비전 창출 담론 확산 계기 기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전국의 민속학자 120여 명과 함께하는 학술대회 '2018 한국민속학자대회'를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학술대회와 연희난장, 민속현장답사가 어우러지는 '2018년 한국민속학자대회'의 주제는 '황해에서 경계를 넘어선 한민족을 보다'다.

2018 민속학자대회 포스터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첫째 날인 9일 전체 학술회의 및 인천무형문화재공연이 펼쳐진다. 전체학술회의는 인천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강등학(강릉 원주대) 교수의 분단 전후 아리랑과 김영순(인하대) 교수의 다문화 스토리텔링 관련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나수호(서울대) 교수와 김채원(춤문화비교연구소) 소장, 그리고 허명철(중국 연변대) 교수가 미국·북한·중국 등의 사례로 민속학과 디아스포라 한민족 정체성에 관해 발표한다.

오후 5시부터는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0호)과 범패·작법무(인천광역시무형문화재 제10-나호)가 연희난장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민속 관련 학술단체들이 구성한 9개의 분과가 동시에 발표를 진행한다. '민속과 다문화, 그리고 스토리텔링'과 '북한민속학의 연구현항과 과제' '서울·인천 경기의 도시민속' 등 9개의 주제를 가진 각 분과에서 발표자·토론자·사회자 총 120여 명의 참여로 61건의 분과발표가 이어진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그 중 제2분과인 '황해도 무속과 인천민속의 현장'에 참여해 2017년 조사 및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는 연평도·선두포·인천 공단 등 인천 민속 현장조사에 관해 조사자들이 직접 발표한다.

셋째 날인 11일 학자대회 참여자들은 선두포리와 전등사, 외포리 곶창굿당, 강화평화전망대, 관제묘(동과묘), 강화성공회당 등 민속문화의 현장을 답사한다.

한국민속박물관 관계자는 "한국민속학자대회는 민속학이라는 이름으로 펼치는 분단의 극복이자 평화시대의 도래를 견인하는 장으로서 총 120여 명의 민속 연구자와 66편에 이르는 각각의 발표주제들이 남북의 같음과 다름을 이해하고 한민족의 비전을 창출하는 담론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 한국민속학자대회는 '2019인천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와 인하대학교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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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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