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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내년도 소득주도성장특위 예산 전액 삭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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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도 소득주도성장특위 예산 35억원 배정
한국당 "청와대 직속 각종 위원회 예산 전액 삭감할 것"
"국민 세금으로 자리만들기용 특별위원회 남발 심각"
소득주도성장위·신남방정책특별위·재정개혁특위 등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자유한국당은 3일 대통령 직속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의 2019년도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내용의 당론을 확정, 예산 국회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당의 '2019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내 주요 위원회의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1.02 kilroy023@newspim.com

정부, 소득주도성장특위 내년 예산 35억6800만원 책정...
    한국당 "이미 실패한 특위, 예산 없애고 소득주도성장정책도 폐기해야"

한국당은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과 관련된 현안을 검토하고 중장기 전략 및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설립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의 예산을 전액 삭감할 방침이다.

정부는 위원회 인건비 4억4800만원을 비롯해 운영비 20억6200만원 등 총 35억6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한국당은 소득주도성장위원회가 위원회 남발사업이므로 불요불급하다며 전액 삭감을 주장했다.

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조세·재정개혁과제를 검토 후 추진하는 차원에서 설치된 '재정개혁특별위원회'의 예산 3억4100만원도 전액 삭감키로 했다.

한국당은 동남아 및 남아시아와의 다자협력 강화를 위해 설치된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역시 위원회 남발이자 자리만들기용 위원회라고 보고, 예산 25억3400만원 전액 삭감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자리만들기용 위원회를 남발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청와대나 정부 직속 위원회 가운데 활동 실적이 불명확한 위원회의 경우 예산 일부가 아닌 전액을 삭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정부혁신변화관리지원사업 예산 144억원 중 85억원 삭감 예고

한국당은 이와 함께 국회의 심의 결과에 불복한 사업에 대해 예산 삭감도 예고했다.

열린소통포럼,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정부혁신 컨설팅단 운영 등의 사업을 포괄하는 '정부혁신변화관리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국회에서 예산이 삭감된 사업들인데, 올해 오히려 이를 더 늘려왔다는 것.

한국당은 "지난해 예산심의 당시 정부안 144억3300만원 중 51.2%인 74억원을 삭감했는데도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증가한 148억9700만원으로 편성했다"면서 "이는 국회의 예산심의 확정권을 경시하는 사항으로, 내년 예산은 총 85억6700만원을 삭감할 필요가 있다"고 명시했다.

더불어 국무조정실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민생명지키기 추진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던 식품안전정책위원회와 중복된다는 이유로 예산 2억5400만원 전액 삭감을 예고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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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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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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