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항공

속보

더보기

저가 항공사 전환 5주년 맞은 ‘홍콩 익스프레스’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운임료 최저 48,500원, 800원의 추가 위탁 수하물 서비스 이용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홍콩 익스프레스(HK Express)가 저가 항공사(LCC) 전환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 “트래블 베스트 비포(Travel Best Befor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모션은 홍콩 익스프레스의 저가 항공사 전환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결혼, 육아, 업무에서 벗어나 꿈꾸던 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트래블 베스트 비포”는 국내 3개 노선(인천·제주·부산) 운임료를 최저 48,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본 이벤트는 총 3단계에 걸친 반짝 세일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가능 시간은 10월 30일 (10:00), 11월 2일 (10:00)이고, 11월 5일(00:59)까지 진행된다. 1단계는 지난 10월 27일 (10:00)에 진행되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참여 시간에 상관없이 2018년 11월 9일부터 2019년 9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 800원으로 위탁 수하물 무게 추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은 기본 위탁 수하물 20kg외에 5kg이 추가될 때마다 800원만 지불하면 되는 특가 행사다. 단, 2018년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만 진행되며 홍콩 익스프레스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 외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홍콩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리엔탈 돼지고기 바비큐, 파인에플 데니쉬, 조&세프(Joe&Seph) 클래식 팝콘과 같은 맛있는 기내식을 단 8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홍콩 익스프레스는 아이베이커리(iBakery - 퉁와그룹 소속 사회적 기업)와 파트너십을 맺고,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기내에서 수제 쿠키를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을 위한 제과 제빵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베이커리 제품 생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2013년 10월 저가 항공사(LCC)로 전환한 이래, 지난 5년 동안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목적지로 1천 3백만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했으며, 평균 87%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오는 2019년 1월 9일에는 홍콩과 나가사키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총 24개 목적지로 비행편을 운영할 예정이며, 같은 해 11월 1일에는 새로운 기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홍콩 익스프레스의 커머셜 디렉터 조나단 헛(Jonathan Hutt)은 “홍콩 익스프레스는 우리의 헌신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고객들과 함께 지난 5년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이번 5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승객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아시아를 탐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이 밖에도 5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한 운임과 여행 혜택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트래블 베스트 비포” 영상 시리즈를 소셜 미디어에 게재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이와 같은 큰 비용 절감의 기회를 활용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여행을 떠나거나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면, 홍콩 익스프레스의 5주년 기념 이벤트를 활용한 홍콩 여행을 추천한다. 아시아의 세계적인 도시로 불리는 홍콩은 모든 것을 갖춘 곳이다. 특히 완차이(Wan Chai)의 라이브 음악부터 란콰이펑(Lan Kwai Fong)의 바와 늦은 밤 야식까지 다양한 활동을 원하는 모든 시간에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낮 시간 동안에도 도시 곳곳에 있는 그림 같은 전원 풍경과 매력적인 해변, 고요한 사원을 즐기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HK Express의 창립 기념 특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sj@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극배우협 "윤석화 별세아냐…사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연극배우협회가 19일 배우 윤석화의 별세 소식을 발표했다가 정정하고 사과했다. 연극배우협회는 19일 정정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윤석화 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긴급히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배우 윤석화 [사진=돌꽃컴퍼니] 앞서 연극배우협회는 이날 오전 5시께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화가 전날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연극배우협회는 정정 소식과 함께 "윤석화 배우는 뇌종양 투병 중으로 병세가 매우 위중한 상태지만,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호흡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못하고 혼란을 드려 가족분들과 배우님을 아끼는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 쾌차를 바라는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석화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같은 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아 투병해왔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08:10
사진
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