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해찬, 민노총에 "경사노위 참여해달라"...민노총 "내년 1월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5일 민주당-민주노총 지도부 간담회서 언급
이해찬 "광주일자리, 당·정부 협의 중"
김명환 "내년 1월 참여 여부 확정하겠다"

[서울=뉴스핌] 장동진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민주노총에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구성을 해서 갈등을 빚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을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잘 해결하려 한다"며 "민주노총도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및 지도부를 만나 "민주노총이 대의원대회를 통해 경제사회노동위원최 참여를 결정한다고 했는데, 대화 성립이 안 돼 아쉽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17일 사회적 대화 복귀를 위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했지만,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10.25 yooksa@newspim.com

이 대표는 "당에서는 민생경제연석회의가 출범했다"며 "여러 가지 사안들을 다루고, 당내와 당 외 사람들이 함께 하는 연석회의이기 때문에 도출된 결론을 갖고 당론을 만들어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노총이 11월 예고한 총파업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 대표는 "경제가 어려운데, 노동계 쪽에서 총파업까지 한다니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노총에서 제안한 8대 핵심 입법과 가맹산별 노조요구 사항에 대해서 정책위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당에서 추진하는 민생연석회의, 정부에서 하고 있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한 전날 광주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광주형 일자리는 지금의 임금 구조로는 기업들이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적정 임금과 주거 정책, 어린이집, 유치원, 의료시설, 체육시설, 고용센터 등을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해주는 것을 통해서 실질적인 가처분 소득을 올리는 복합형, 사회통합형 일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주에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달 말까지는 마무리를 짓기 위해서 당과 정부가 준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발언하고 있다. 2018.10.25 yooksa@newspim.com

이에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위원장 입장으로써 조직 내 토론을 거쳐 내년 1월 정기대회에서는 이 의제와 관련해서 참여 여부를 확정하겠다"며 "민노총의 대화 의지를 주춤거리게 하는 일이 자꾸 벌어져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ILO 협약 비준, 노동법 개정, 국민연금 개혁 그리고 지난번 개악된 최저임금 원상회복이 민노총의 중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탄력근로제 확대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탄력근로제 확대는 노동시간 단축의 취지를 무색하게 할 정도고 민주노총에서 주장하고 있는 공공부문 인력 충원과 안전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하는 부분이라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더욱 과감하고 후퇴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적폐의 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이 공공부문 취업 비리를 들고나오면서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다"며 "이는 결코 수용돼서는 안되고 가짜뉴스를 사전에 차단하고 정부도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더욱 과감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angd8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