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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KOTRA·가스공사 '고용세습 불똥'…장상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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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이종배 의원, 장상현 IK 대표 '낙하산 인사' 맹공
권평오 "김대중 전 대통령 손녀사위라서 선임한 것 아냐"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2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국정감사는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고용세습', '낙하산 인사' 등을 반영하듯 채용관련 질의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야당의원들은 지난달 임명당시 지원 자격요건 부족 논란에 휩싸였던 장상현 인베스트코리아(이하 IK) 대표(42) 선임과정을 두고 또 한 차례 맹공을 퍼붰다. 

장상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사진=KOTRA]

IK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내 외국인투자유치 전담기구로, KOTRA는 지난 9월 10일 장상현씨를 IK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당시 한 언론사는 장 씨가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인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맏사위라며 자격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KOTRA 측은 "IK는 독립된 공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장씨의 공공기관 대표 자격 논란은 맞지 않으며 투자유치 경험, 경력, 영어 구사 능력을 종합 평가해 최적임자로 선발됐다"고 해명했다.

이날 국감에서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KOTRA에서 30년을 근무해야 본부장이 되는데, 42세의 장씨는 경력도 거의 없이 대표로 선임됐다"며 "직전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학지원팀 차장이었다. 대기업 임원이나 정부공기업 국장급 인사, 신용평가사 대표, 스위스 연방은행 임원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공기업 본부장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2015년 채용 자격요건을 적용하면 장 대표는 선발될 수 없다"며 "2015년에는 대기업 임원, 정부부처 국장급 등을 지원자격으로 명시했는데, 그 기준을 장상현씨 때문에 뺐다"고 주장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같은 당 이종배 의원은 장 대표의 이력을 조목조목 언급하며 자질 검증에 들어갔다. 

이 의원은 "장 대표가 있던 디완컴퍼니·에스앤에이치글로벌 등을 조사해보니 기업 홈페이지도 없고, 포털에서 검색도 안되는 자영업 수준의 회사였다"며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한 일도 입학설명회와 교수 숙소마련 등과 관련된 실무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채용요건에 맞지도 않는 인사를 뽑는 게 '공정한 인사, 기회의 균등'을 외치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정책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올려쓰고 있다. 2018.10.22 yooksa@newspim.com

이 의원은 앞서 발표한 국감 자료에서 "장상현 씨가 대표로 재직했다는 디완컴퍼니는 영상장비·비디오편집기 수출입, 컴퓨터 기기 장비임대를 하는 업체로 자영업 수준의 최사로 추정된다"며 에스앤에이치글로벌도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알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IK 대표 선임 당시) 장상현씨를 비롯해 총 24명이 지원했는데, 나머지 23인 중 대기업 임원급 이상이나 스위스 연방은행 임원, 스웨덴 투자유치기관 고문, 글로벌 기업 한국지사장 등을 맡은 지원자도 있었다"며 "화려한 경력과 검증된 지원자를 제쳐두고 관련 경력도 부족하고 만 42세에 불과한 자를 공기업 임원에 선임한다는 것이 낙하산 인사가 아니고 뭐겠느냐"고 꼬집었다. 

이에 권평오 KOTRA 사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손녀사위라서 선임한 것은 절대 아니며, 채용과정에서 청와대의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도 사실과 다르다"면서 "자격요건도 부족하지 않으며 젊은 인사인 만큼 오히려 내부 조직구성원들과 협업이 잘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한편,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KOTRA가 계획중인 단기일자리 문제를 걸고 넘어졌다. 

박 의원은 "기재부가 단기 일자리를 창출하라고 독촉해서 112명을 제출했다. 112명 단기 일자리를 한달 300만원 기준으로하면 10억이 넘는다. 10억이 국민들이 피눈물낸 세금"이라며 10억이든 20억이든 아까운 돈을 경제에 투자해서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지 부끄럽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세금 지출이 늘어나는 단기 일자리보다 기본에 충실해 알찬기업을 만들어야 일자리도 나오고 국가도 건강해 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권 사장은 "단기일자리는 기재부의 독촉때문에 만든건 아니다"며 "3개월 동안 26회 추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데 보조 인력 54명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고, 연말이 되면 그 다음년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크고 작은 용역을 발주하는데 현재 17건정도 예상되며, 연구원이나 연구보조 인력이 58명 정도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밖에 같은 당 정유섭 의원은 "한국가스공사에서도 '고용세습'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올해 8월 정규직 전환 대상자 중 일부가 기존 임직원의 친인척으로 확인됐다"고 가스공사의 채용비리에 관해 지적했다. 

정 의원이 한국가스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 8월 비정규직 1245명 중 파견근로자 3개 직종 70명, 용역근로자 6개 직종1133명 등 총1203명을 정규직 전환 대상으로 확정했다. 

정규직 전환 대상 1203명 중 2%인 25명이 기존 임직원의 부모, 동생, 누나, 배우자, 자녀, 처남, 외삼촌, 이모부 등 4촌 이내 친인척으로 드러났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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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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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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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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