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브렉시트 불확실성·매파 연준에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8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이탈리아 예산안을 둘러싼 EU 내 갈등에 주목하면서 거래를 이어갔다. 혼조세를 이어가던 유럽 증시는 뉴욕 증시의 약세를 따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날보다 1.87포인트(0.51%) 하락한 361.67에 마감했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27.61포인트(0.39%) 내린 7026.99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125.82포인트(1.07%) 하락한 1만1589.21에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8.16포인트(0.55%) 내린 5116.79로 집계됐다.

유럽 증시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브렉시트 협상에 주목했다. 전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EU 측이 제안한 전환 기간 연장을 받아들일 것을 시사했다.

도날드 투스크 EU 상임 위원장은 이번 주 초 브렉시트와 관련해 “낙관할 근거가 없다”며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을 키웠다.

이탈리아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우려가 지속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재정적자 목표를 국내총생산(GDP)의 2.4%로 밀고 나가면서 EU와의 갈등이 투자자들을 초조하게 했다.

XM의 크리스티나 판테니두 애널리스트는 “브렉시트 말고도 유로존에서는 EU 집행위원장인 장클로드 융커가 돌파에 대한 희망을 꺾어 놓으면서 이탈리아의 예산안이 트레이더들을 걱정하게 하는 또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매파적 기조를 드러낸 점은 증시를 불안하게 했다. 유럽 증시 장 후반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300포인트로 낙폭을 늘리자 유럽 증시도 뒤를 따랐다. 

프랑스 유통업체 까르푸의 주가는 3분기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발표하고 9.34% 급등했다. 스웨덴 통신사 LM 에릭슨 주가도 5G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6.64% 올랐다.

제약사 노바티스의 주가는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1.90%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8% 내린 1.1493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4.4bp(1bp=0.01%포인트) 하락한 0.420%를 각각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