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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4년만에 최고가 경신, 유가 상승 최대 수혜株는 ?

기사입력 : 2018년09월28일 11:17

최종수정 : 2018년09월28일 11:17

- 이란 제재 등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株 수혜 가능성 주목

☞ 【POINT】 국제유가 상승 수혜 정유株 Top 10 (확인)

최근 미국의 이란 제재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유주들의 주가 상승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기에 정유주들의 주가 상승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가가 상승한 2009년 무렵에도 유가 상승과 함께 정유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당시 S-Oil, OCI 등 의 주가는 200% 넘는 상승세를 보여준 바 있다.

☞ 미국 FDA 허가 신청 제약/바이오株 ▶ (확인)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를 기준으로 지난 26일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고, 북해산 브렌트유의 경우에도 80달러를 넘어섰다. 국제유가의 상승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은 정유업계와 증권가의 공통된 전망이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가 본격화될 경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제유가 흐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HSBC는 브렌트유 기준으로 100달러 돌파를 예상한 바 있다. 국제유가가 14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전일 시장에서도 정유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향후 국제유가 흐름과 정유주들의 주가 흐름을 살필 필요가 있다.

☞ 국제유가 상승 수혜주/피해주 총정리 (확인)

오늘의 관심 종목
S-Oil, SK이노베이션, 녹십자셀, 알테오젠,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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