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서은광은 15일 비투비(BTOB) 공식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손편지가 공개했다. 서은광은 "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힌 뒤 비스트 윤두준과 생활관에 함께 있다고 했다.
서은광 편지 [사진=비투비 공식 인스타그램] |
이 생활관에서 서은광은 분대장이 됐다고 알렸다. 서은광은 "원래는 두준 형이 했어야 하는데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암튼 두준형이 많이 도와주고 힘이 돼줘서 아주 감사하다"고 썼다.
서은광은 포부도 밝혔다. 그는 "내 목표가 총 성적 1등해서 사단장 표창장을 맏는 거다.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하니까. 꼭 상받을게"라며 약속했다.
서은광은 지난달 21일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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