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60, Q70, Q30 행사 차량으로 제공
"젊은 소비자층에 브랜드 어필 기회"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오는 9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 2018)’을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을 표방하는 월드클럽돔은 지난해 국내에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총 12만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며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전 세계 DJ들의 인기 차트인 ‘DJ Mag 톱 100’에서 1~3위를 차지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Like Mike) 그리고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의 라인업이 확정되며 세계 정상급 디제잉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메인 스폰서로서 본 행사 출연 아티스트들을 위해 패밀리 SUV QX60과 플래그십 세단 Q70 등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 자사의 대표 모델인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과 스포츠 쿠페 Q60을 전시한다. 또한, 방문객 대상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젊은 고객층에 인피니티만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hkj7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