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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유럽서 디젤차 32만400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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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한국에서 화재로 물의를 일으킨 BMW가 유럽에서 32만4000대의 디젤자동차를 리콜한다고 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리콜은 한국에서 엔진 화재를 일으킨 기술 결함을 수리하기 위해 이뤄진다.

한국에서는 BMW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으로 수십차례 화재가 발생해 10만6000대의 차량의 리콜을 결정했다. BMW코리아는 이번 문제에 대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FAZ는 BMW를 인용해 문제가 확인되면 모듈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MW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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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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