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리타 퍼먼, 1분 동안 26개의 수박 썰기 성공
[뉴욕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가장 많은 기네스 공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애슈리타 퍼먼이 17일(현지시각) '1분 동안 수박 많이 썰기'에 도전했다. 퍼먼은 자신의 배 위에 수박을 올려놓고 부상 없이 단칼에 양단했고, 1분 동안 26개의 수박을 썰어 새로운 기록의 기네스 등재에 성공했다. 잘려 나간 수박은 식당에 기부할 예정이다.
퍼먼은 '팔 벌려 뛰기' 2만7000회, '1.6km 재주 넘으며 빨리 가기' 19분11초, '3분 만에 코로 풍선 불기' 28개 등 225개 분야의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인간의 능력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기록에 도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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