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오인인권정책센터 개소식 참석 예정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세계 최초의 노인인권 전담 국제기구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는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 회의) 회원국 간 노인 문제를 해소하고 노인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출범하는 국제기구다. 지난 2016년 7월 제11차 아셈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 개소가 승인된 후 국가인권위원회 주도로 설립이 추진됐다. 서울시는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학선 기자 yooksa@ |
박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노인인권 개선은 국경을 초월한 우리 모두가 직면한 문제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세계적인 과제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imbong@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