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트럼프 對中 관세 위협에 '와르르'…중국 4%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 장 막판 5% 급락…창업판 6% 가량 하락
닛케이 3개월 만에 최대 낙폭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추가 관세 위협으로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고조된 탓이다.

중국 증시는 약 4%의 낙폭을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8% 급락한 2907.82포인트, 상하이와 선전 대형주를 모아놓은 CSI300지수는 3621.12포인트로 3.53% 하락했다.

상하이지수는 장 마감 20여분을 앞두고 5% 떨어졌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0.5% 하락하면서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밀렸다.

19일 중국 상하이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이날 기술 신생 기업 위주인 차이넥스트(창업판지수)는 약 6% 급락해 2015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10%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중국 상무부는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25%의 대중 관세 부과가 다음달 6일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국내 첨단 산업 분야의 세계 선두권 진입을 노리는 중국 정부의 '중국 제조 2025' 정책을 겨냥한 조치다.

중부중국증권의 장강 전략가는 "미국이 중국 기술과 인터넷 제품에 추가 제한을 가하고 국내 경제에는 불확실성을 키울까봐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상하이지수가 이른 시간 내에 바닥을 칠 것 같지는 않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미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로 거래량이 줄고 있는 중국 증시에 미중 갈등 고조는 시장 심리에 큰 타격을 줬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상하이지수 3000선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개입을 예상한 일부 기관 투자자는 A주를 매입할 계획을 적극적으로 세우고 있다고 중국증권보는 전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1.77% 하락해 2주 반만에 최저치인 2만2278.48포인트, 토픽스는 1.55% 내린 1743.92포인트에 하루를 마쳤다.

SMBC닛코증권의 오타 치히로 투자 정보 총괄 매니저는 글로벌 무역 전쟁의 고조는 이번주 닛케이지수를 불안하게 할 수 있다며 "지난달 30일 찍었던 최근 저점 2만1931.65를 단기 지지선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이날 도쿄 증시에 데뷔한 플리마켓 어플리케이션 운영업체 메르카리의 주가는 5300엔으로 공모가격 3000엔보다 77%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일본에서 보기 드문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콩 증시는 2~3% 하락하고 있다. 우리 시각 오후 4시 44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2.70% 빠진 2만9492.03포인트,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3.30% 급락한 1만1478.97포인트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 중국 통신장비제조업체 ZTE(중흥통신)의 주가는 장중 25% 가량 폭락했다.

미국 상원이 ZTE에 대한 제제안을 부활시키는 내용이 포함된 국방수권법 수정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것이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