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조회수 5000만뷰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 박준화, 배우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이 참석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 로맨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6월6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deepbl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