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범어'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범어' 투시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
이 단지는 최고 26층, 5개동, 총 414가구다. 이 중 △74㎡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 총 19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변에 명문 학교가 많다. 경신고등학교와 경신중학교는 단지와 맞닿아 있다. 범어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도 근처에 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수성구청과 대구고등법원, 수성경찰서, KBS대구방송총국이 있다.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해당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는 31일 대구 동구 신암동 242-37번지(KTX 동대구역 인근)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2020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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