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윤상현이 셋째 임신을 알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윤상현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윤상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으며 행복해했다. 그는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임신해 12월에 출산 예정이다. 가족들 모두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
앞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해 그 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2017년 5월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윤상현은 최근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했으며 메이비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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