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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표 LG G7씽큐 "방탄소년단 닮고 싶은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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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화면과 강한 울림 스피커 강조
18일 본판매 "가격 낮춰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

[서울=뉴스핌] 김지나‧조아영 기자 = "방탄소년단이 진정성 있고 꾸준하게 팬들에게 다가가 전세계 1등 정상 자리에 있는 것 같이 G7씽큐(ThingQ) 역시 진정성을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가 인정받길 바랍니다."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3일 서울 용산에서 개최된 LG G7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G7씽큐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3일 서울 용산역 컨벤션홀에서 열린 LG G7씽큐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이 신제품과 사업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날 LG전자는 새 전략스마트폰 G7씽큐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G7씽큐는 출시일을 2달 가량 미루며 LG 신제품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키웠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제품 기본 성능을 강조하는 황정환 부사장이 MC 사업부의 지휘봉을 잡고 처음으로 공개한 제품인 만큼 '황정환폰'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황 부사장은 "사용자가 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면서 "사용자가 무엇을 통해 음악을 듣는지를 조사한 결과 1위가 스마트폰이었고, 이에 오디오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G7씽큐는 스마트폰 최초로 스마트폰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하는 '붐박스'를 스피커에 탑재했다. 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 보다 2배 이상 풍부해진 강력한 중저음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상자나 테이블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고 붐박스 오디오를 켜면 스마트폰 접촉면 전체에 울림 현상이 나타나 깊은 음질을 느낄 수 있다.

LG전자는 울림 현상에 뒤따르는 내구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개월간의 신뢰성 테스트를 실시해 내구성을 키웠다.

황 부사장은 "소리에는 고유 진동수가 있는데 진동에 대한 고유 주파수에 대해 상당히 오랫동안 신뢰성 테스트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슈퍼브라이트' 기능은 밝은 햇볕 아래서 디스플레이 화면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화면의 밝기를 높여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다.

LG G7씽큐 <사진=LG전자>

이 디스플레이는 LCD 패널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작 V30에선 OLED 패널을 사용한 만큼 신제품이 다시 LCD 패널로 다시 돌아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황 부사장은 '전략적 판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황 부사장은 "스마트폰의 투트랙 전략으로 OLED 존과 LCD 존이 있다"면서 "G7은 전작 G6의 뒤를 잇는 것으로 V 시리즈와 다르고, G7의 LCD는 그냥 LCD라기 보단 밝기가 2배 이상 밝고, 전략도 절감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

카메라 기능 측면에선 인공지능(AI)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고, 화소도 높아졌다.

'AI 카메라'는 피사체와 촬영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모드가 기존 8개서 19개로 늘어났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초광각과 일반각 모두 16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됐다. 107도까지 화각을 넓게 잡아 사진을 찍어도 일반각과 동일한 화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예약판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18일부터 본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G7씽큐 자급제폰에 대해선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시장에서 LG G7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황 부사장은 신제품 가격에 대해 "마진을 많이 남기기 위해 가격을 높이진 않을 것"이라며 "가격을 낮춰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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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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