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차′ 조감도<자료=반도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은 오는 5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차′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전용 74·78㎡, 총 775가구 규모다. 이 지역은 앞서 분양한 1차 813가구와 2차 527가구를 합쳐 총 2115가구의 ′유보라 타운′이 형성된다.
반도건설은 고객맞춤 혁신설계와 인공지능 ICT 시스템을 적용해 첨단산업단지에 걸맞는 인공지능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파트 ICT시스템이 도입되면 입주자는 가스·전등·가전기기 제어, 외부방문자 확인을 비롯한 기본적인 loT기능을 뛰어넘는 첨단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구 달성군 현풍면 중리 479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차는 정당계약 1주일 만에 100% 계약이 끝났다. 1순위 청약에서 최고 52.7대 1, 평균 8.9대 1을 기록했던 열기가 계약으로 이어졌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