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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미래당 '러브콜' 받는 원희룡 "말할 시간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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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거꾸로 가고 있는 건 아냐…탈당 결정 가볍지 않아"

[뉴스핌=최상수 기자] 바른미래당 소속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12일 지방선거를 앞둔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조만간 분명하게 말씀드릴 시간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지상욱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과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원희룡 정치의 중심에 무엇을 놓고 갈 것인지에 대한 내부 토론과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종 결단은 조금 더 고민을 해보고 꺼내는 게 맞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에서 바른정당으로 나왔을 때는 한국당이라는 보수당의 한계, 국민이 바라는 것에 전혀 동떨어져 있는 그런 모습들이 있어서 새롭게 가야 한다는 방향성과 각오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합당했는데, 저는 깊이 관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기나 과정에 다른 견해를 계속 개진했고, 결과적으로 그것과 관계없이 일단 합당이 돼버렸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조금 무리한 그리고 기반이 부족한 상태에서 합당을 했기 때문에 이번 선거 결과가 혹시 좋지 않으면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안타까움과 걱정은 여전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이 전혀 거꾸로 가고 있거나 이런 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당에서 나가 다른 행보를 나선다는 게 사실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면서 "제주도 내에선 바른미래당의 존재감 같은 것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출마해서 낙선하면) 제가 걱정하는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어서 여러모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상수 기자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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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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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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