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상수 기자]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성추행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정봉주 전 의원은 프레시안에 정정 보도 및 사과를 요구하며 "만일 정정보도와 사과가 없다면 낙선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소하겠다"고 발언했다.
또한 정봉주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 의사는 유지하겠다"며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허위보도에 당당히 대응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굳혔다.
[뉴스핌 Newspim] 최상수 기자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