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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핵화 대화 의지 표명, 외환보유액 급감 시기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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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홍규 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대화 의지는 북한의 외환보유액이 급감하는 가운데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한국의 분석가들을 인용해 작년 수출 제한을 통해 북한 경제에 타격을 가한 제재가 올해 필수품 수입에 타격을 줄 만큼 북한의 보유 현금을 고갈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북한 정권에 대한 추가 위험은 물가 급등이다. 이로 인해 북한은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

과거 북한은 핵무기 협상 타결을 최대한 보류하면서 양보를 얻어낸 뒤 다시 등을 돌리는 전략을 써왔다. 이번에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판문점에서 대화하기로 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최장호 부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북한 외환보유액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2018년 수입은 감소하고, 하반기부터 민간 시장과 산업 생산의 활동 감소를 이끌 것"이라고 썼다. 또 "원자재와 원유 수입의 중단은 김정은의 산업 정책에 피할 수 없는 변화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작년 북한의 대중국 수출은 37% 감소했고, 수입은 4%로 소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작년 중국과 무역에서 17억달러의 적자를 냈다. 중국은 북한의 최대 교역국이다.

최 부연구위원은 북한의 외환보유액이 약 40억~50억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한국의 3950억달러와 크게 비교되는 수치다. 북한의 외환보유액은 개략적이지만 국제 제재가 계속된다면 북한의 보유 달러는 10월경 바닥날 수 있다고 강석호 국회정보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말했다.

1일 신년사를 발표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북한 노동신문>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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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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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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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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