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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 급감...GM, 포드 전년대비 7% 판매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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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민지현 기자] 미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의 2월 판매량이 급격히 하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과 포드 등 주요 자동차 업체의 2월 판매량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약 7% 감소했다고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경제가 견고함에도 불구하고 긴축적인 신용 상태와 높은 이자율, 낮은 할인율로 월 납부금액이 커졌고 미국 자동차 업체는 판매 부진을 겪었다. 

디트로이트 자동차 제조업자는 "두달 연속 국내 판매가 감소했고, 자동차 딜러들은 매력적인 월 할부금을 제시하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오하이오 주의 자동차 생산 현장 <출처=블룸버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러스에 위치한 갈핀 모터스의 전무이사 브라이언 알렌은 "신용 경색이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지만 적절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높은 월 할부금의 문제는 계약금을 높여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GM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무스타파 모하타렘은 "현재까지는 소비자들이 세제 개편과 세금 환급의 영향을 느끼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세금 감면이 급여에 반영되면서 소비자 지출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M은 전년대비 6.9% 감소한 22만905대를 판매했다. 소비자 판매만을 집계했을 때 이는 전년 2월 대비 10% 감소한 판매량이다.

포드자동차는 6.8% 감소한 19만3362대를 판매했다. 포드 승용차 판매가 12% 감소함에 따라 소매 판매는 8.5% 감소했다. 한편 포드의 베스트셀러 F 시리즈 판매 이익이 10개월 연속 증가함에 따라 F 시리즈 명성을 기반으로 픽업트럭 판매량이 1.2% 증가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FCA)는 2월 16만5903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2016년 정점을 찍은 후 지난해 2016년 대비 2% 하락한 1723만 대를 기록했다. 올해 자동차 판매는 최근 미국 경제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판매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Newspim] 민지현 기자(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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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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