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도로공사, 포항 지진에 "고속도로·휴게소 피해 없어"

기사입력 : 2018년02월11일 16:57

최종수정 : 2018년02월11일 16:57

[뉴스핌=서영욱 기자] 오늘(11일) 새벽 포항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전국 고속도로와 휴게소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진대책본부를 꾸리고 추가적인 지진에 대비하고 있다"며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해 추가적인 현장점검을 시행중"이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지진 발생 직후 고속도로 전 구간과 휴게소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도 재난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철도와 공항, 도로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11월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됐다. 

시흥하늘휴게소 전경 <사진=도로공사>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