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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년01월30일 15:09

최종수정 : 2018년01월30일 15:09

[뉴스핌=이수진 기자] ◇ 국실부장 이동

▲정책보좌관 이중식(前워싱턴주재, 1급)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한성(前전산정보국 전산운영부장, 2급) ▲금융검사실장 박종열(前기획협력국 부국장, 2급) ▲국고증권실장 김종욱(前조사국 국제경제부장, 2급) ▲워싱턴주재 박찬호(前국방대학교파견, 1급) ▲강릉본부장 하천수(前금융검사실장, 1급) ▲포항본부장 하대성(前안전관리실 경비팀장, 2급) ▲전산정보국 전산운영부장 박민호(前전산정보국 품질관리팀장, 2급) ▲전산정보국 전산관리부장 원영남(前대전충남본부 업무팀장, 2급)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윤상규(前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파견, 2급)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최낙균(前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2급)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희천(前국제국 부국장,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국제국 외환업무부장 감충식(前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장, 2급) ▲외자운용원 투자운용2부장 박광석(前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2급)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김영민(前외자운용원 위탁운용팀장, 2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동균(前발권국 발권정책팀장, 2급)

◇ 1급 승진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한성(前전산정보국 전산운영부장) ▲별관건축본부장 김진용(유임) ▲조사국 거시모형부장 황상필(유임) ▲금융검사실장 박종열(前기획협력국 부국장) ▲국제국 부국장 오영주(前국제국 외환업무부장) ▲런던사무소장 김현기(유임) ▲금융감독원파견 조강래(前금융안정국 부국장)

◇ 1급 이동

▲조사국 김준한 ▲국제협력국 류상철 ▲인사경영국소속 서정의, 이정욱, 임철재

◇ 2급 승진

▲공보관 고원홍 ▲기획협력국 권태용, 최재효 ▲인재개발원 박정규 ▲경제통계국 문소상, 신승철 ▲금융안정국 김주현 ▲통화정책국 김봉기 ▲국제협력국 이웅천 ▲광주전남본부 방만승 ▲인사경영국소속 민준규, 박구도, 채희권, 홍철

◇ 2급 이동

▲기획협력국 이재모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지수 ▲전산정보국 김정규, 조덕근 ▲인사경영국 권오관 ▲인재개발원 서원석 ▲조사국 송승주 ▲금융안정국 박형근 ▲통화정책국 한경수 ▲금융결제국 전법용 ▲국제국 홍원석 ▲외자운용원 정호석,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병기, 박준서 ▲감사실 임석근, 한상교 ▲강원본부 최덕재 ▲인천본부 이재용 ▲경기본부 정문갑 ▲울산본부 김승철 ▲강남본부 임현묵 ▲인사경영국소속 김용선, 김훈, 박승환, 신현열, 이원기, 조규산, 조홍균, 황인선

◇ 3급 승진

▲기획협력국 이종성 ▲금융통화위원회실 이재원 ▲차세대시스템개발단 장동일 ▲조사국 김민식, 이창기 ▲경제통계국 김성준, 문혜정, 서정석 ▲금융결제국 박준홍, 윤재호 ▲뉴욕사무소 권용훈 ▲국제협력국 최석현 ▲외자운용원 금재명, 오영길 ▲경제연구원 황인도 ▲전북본부 남민호 ▲대전충남본부 박성진 ▲인사경영국소속 유영휘

◇ 3급 이동

▲차세대시스템개발단 박성종, 박진성 ▲커뮤니케이션국 고석관, 이상현, 임홍기 ▲전산정보국 이재율 ▲인사경영국 김기원 ▲인재개발원 문신철 ▲경제통계국 서유정, 양호석, 황희진 ▲금융안정국 곽무섭, 이재화 ▲통화정책국 봉관수, 오형석 ▲금융시장국 한정훈 ▲금융결제국 정수하, 조병익 ▲발권국 김명석 ▲국제국 이석우, 이창헌 ▲뉴욕사무소 주재현 ▲홍콩주재 이은석 ▲감사실 박상하, 서만호 ▲부산본부 오세성 ▲광주전남본부 임진규 ▲대전충남본부 박동화 ▲충북본부 김용민 ▲강원본부 김성묵 ▲제주본부 우준명, 최영준 ▲경기본부 이광한, 정인규 ▲경남본부 석우현, 이병창 ▲강남본부 손영호 ▲인사경영국소속 조석방

◇ 4급 승진

▲기획협력국 한명진 ▲인사경영국 이미화 ▲조사국 김대운 ▲경제통계국 이민섭 ▲금융안정국 문지희 ▲발권국 왕희진 ▲국제국 위경록 ▲외자운용원 김영민 ▲부산본부 이영호 ▲광주전남본부 김은우, 정서림 ▲대전충남본부 강유진 배준성 신희웅 ▲충북본부 정준우 ▲강원본부 최다희 ▲인천본부 김준성, 하남영 ▲경기본부 박근형, 이혜진, 정승기 ▲경남본부 한대성 ▲강남본부 이은명 ▲인사경영국소속 노정우, 엄태균

◇ 4급 이동

▲기획협력국 진정화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형주, 장승연, 조홍래 ▲커뮤니케이션국 신혜원, 안성훈 ▲전산정보국 장유선 ▲인사경영국 권순욱, 김희숙, 박연숙, 박주하 ▲인재개발원 임시영
▲조사국 안시온 ▲경제통계국 김선임, 최정희 ▲금융안정국 김경섭, 김상호, 이용민, 이지선, 임성용 ▲통화정책국 김범서, 이준호, 임현강, 최강욱, 최연교 ▲금융시장국 김성환, 민지연, 신영석, 윤옥자 ▲금융결제국 이정국, 최병현, 홍영경 ▲발권국 송광현 ▲국제국 김동휘, 김진희, 남석원, 정진우 ▲국제협력국 강석창 ▲외자운용원 고태호, 김민영, 김태현(前경남본부) 조광식, 주진철, 최지원 ▲대구경북본부 강기우 ▲전북본부 강영대 ▲강원본부 민병기 ▲인천본부 박현주 ▲제주본부 김광룡 ▲경남본부 조천희 ▲강남본부 이명숙 ▲인사경영국소속 권도근, 김대석, 송은영, 이용대

  

[뉴스핌 Newspim] 이수진 기자 (sue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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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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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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