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中 네티즌 선정 2017 중국 10대 경제인물, 1위는 레이쥔 샤오미 회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제약사 M&A성공한 위안야페이, 음성인식 최강자 류칭펑 등 선정

[뉴스핌=백진규 기자]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이 중국 네티즌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선정한 2017년 중국 경제인물 1위에 올랐다. 품질혁신을 통해 스마트폰 업계에서 재도약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위는 미국 제약사를 인수한 싼바오그룹(三胞集團)의 위안야페이(袁亞非) 회장이, 3위는 음성인식 기술기업 커다쉰페이(科大訊飛)의 류칭펑(劉慶峰) 회장이 차지했다.

중국 신랑재경(新浪財經), 인민일보(人民日報), 우샤오보채널(吳曉波頻道)은 공동으로 28일 저녁 베이징 옌이센터(北京演藝中心)에서 ‘2017 중국 10대 경제인물’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기업 경영의 창의성 성장성 지속성 등을 평가해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인물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국무원 국자위(國資委)가 전략적 파트너로, 베이징대학교가 학술지도기관으로 참가했고 중국 네티즌들은 약 2개월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 ‘스마트폰의 이단아’ 레이쥔 샤오미 회장

2017년 경제인물 1위는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었다. 주최측은 그를 ‘스마트폰 업계의 이단아’라며 품질혁신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헤쳐나갔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샤오미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1년 새 17% 줄어들자, 업계는 가성비에만 치중했던 샤오미가 경쟁력을 잃었다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레이쥔 회장은 디자인 개선과 유통 혁신에 치중했고, 2017년 중국에서만 5094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 <사진=신랑재경>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샤오미 믹스2는 전면 세라믹 디스플레이 기술을 도입해 미국 공업디자이너협회의 디자인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오프라인 직영센터 '샤오미의 집(小米之家)'은 온·오프라인 유통 결합을 통해 샤오미의 판매망을 지방 곳곳으로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레이쥔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샤오미의 역습이 시작됐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샤오미는 지난해 4개의 글로벌 디자인 대상을 차지하며 디자인 혁신에 성공했다. 앞으로 신소매 유통혁명을 통해 시장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연 초 레이쥔 회장은 올해 샤오미를 세계 500강 기업에 올려놓고, 스마트폰 1억 대를 판매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한편, 샤오미는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샤오미 기업 가치는 1천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 미국 제약사 M&A 성공시킨 위안야페이 싼바오그룹 회장

10대 경제인물 2위는 위안야페이 싼바오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싼바오그룹은 지난해 미국 제약사 덴드리온(Dendreon)을 사들이며 중국 기업의 제약업계 해외 인수합병(M&A) 역사를 새로 썼다. 덴드리온은 세계 최초 자가유래 세포 전립선암 백신 개발에 성공한 회사로, 매각 가격은 8억1990만달러에 달했다.

위안야페이 싼바오그룹 회장 <사진=신랑재경>

주최측은 위안야페이 회장이 신소비 신건강 트랜드를 쫓아 기업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1964년 장쑤성(江蘇省)에서 태어난 위안 회장은 대학교 졸업 후 난징(南京)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1993년 싼바오그룹을 설립했다. 부동산 금융 제조 유통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던 그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인 난징신바이(南京新百) 백화점과 온라인 명품 플랫폼 메이시스상(美西時尚)등을 인수하며 발 빠른 사업 확장에 성공했다.

위안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약자는 가던 길을 다 가지 못하고 쓰러진다. 기업가는 항상 전진할 뿐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중국어 음성인식의 최강자, 류칭펑 커다쉰페이 회장

3위는 중국 인공지능(AI) 통역 분야의 알파고로 불리는 커다쉰페이(科大訊飛)의 류칭펑(劉慶峰) 회장이었다.

주최측은 류칭펑 회장이 18년간 음성인식 외길을 걸어오면서 중국 음성인식시장의 1인자로 우뚝 섰다고 설명했다. 류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 IBM등 외국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중국어 음성인식 시장을 공략해 점유율 70%를 기록하고 있다.

류 회장은 ‘인공지능으로 세상을 바꾼 인물’로 불린다. 음성인식기술과 머신러닝을 결합한 쉰페이입력법(訊飛輸入法)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에 손가락을 대지 않고도 중국어 입력이 가능하고, 중국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시간 통역도 가능하다. 특히 21개의 중국 방언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음성인식 시스템은 커다쉰페이가 유일하다.

류칭펑 커다쉰페이 회장 <사진=신랑재경>

커다쉰페이는 대학원생 18명이 함께 세운 중국 대학생 상장 1호기업이다. 1999년 창업 이래 자연어 인식(NLU) 등 음성인식기술 개발에 ‘올인’하면서 레노버(聯想),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등 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주가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커다쉰페이가 개발한 인공지능로봇 '단단(蛋蛋)'이 무대에 등장해 커다쉰페이 직원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류 회장은 왜 이렇게 등산을 좋아할까?”라는 질문에 단단은 “처음 산에 오를 때는 힘들어도, 정상에 올랐을 때는 너무나 상쾌한 기분이 든다”고 답했다.

이날 류 회장은 격양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인공지능의 미래를 전망했다. 그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꿔놓을 것이며, 핵심 기술이 있어야 중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발언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1~3위 외에도 ▲온라인 보안기업 치후360(奇虎360)의 저우훙이(周鴻祎) 회장 ▲동영상 포털 아이치이(愛奇藝)의 궁위(龔宇) 회장 ▲전기차 스타트업 웨이라이치처(蔚來汽車, NIO)의 리빈(李斌) 회장 ▲전자 생활가전 기업 하이신그룹(海信集團)의 저우허우젠(周厚健) 회장 등이 2017년 10대 경제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