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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 현대인 위한 유쾌한 위로…28일 폐막 임박

기사입력 : 2018년01월24일 10:25

최종수정 : 2018년01월24일 10:25

[뉴스핌=황수정 기자] 연극 '톡톡'이 오는 28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6년 국내에 소개된 후 1년 만에 돌아온 연극 '톡톡 TOC TOC'(이하 '톡톡')이 초연보다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연말 대표 힐링 코미디로 자리매김 했다.

'톡톡'은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선 공포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 각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 뿐 아니라 함게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전한다.

배우 서현철과 최진식, 김진수와 김대종, 정수영과 유지수, 정선아와 김아영, 이진희, 문진아, 김지휘, 오정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사하는 최강 케미가 극을 더욱 생기있게 만든다.

연극 '톡톡'은 초연에 이어 앵콜 공연까지 드거운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굿바이 톡톡!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빵빵한 웃음 충전을 위한 '평일 웃음충전 티켓'과 만 13세부터 26세까지 대한민국 청춘의 문화생활을 격려하는 '청춘 문화지원 할인'으로, 두 상품 모두 마지막 공연까지 전석 2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연극 '톡톡'은 오는 2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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