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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열전 2017!' 연극·무용 공연 개막…35세 이하 신진예술가들 창작 작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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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이하 예술위)가 지원하는 차세대 예술가들의 최종공연 '차세대열전 2017!'이 19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개막한다.

'차세대열전 2017!'은 예술위의 대표적인 신진 예술가 지원사업인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성과발표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이전 차세대예술가지원사업 AYAF을 개편한 사업으로서 문학, 시각예술, 연국, 무용, 음악, 오페라, 기획, 무대예술 분야의 만 35세 이하 신진예술가 93명을 대상으로 창작연구와 작품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차세대열전 2017!'의 연극, 무용분야 공연은 1~2월동안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이어지, 그 중 연극 '모던타임즈'가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분야는 차세대 연출가 5명의 완성공연과 신진극작가 6명의 희곡신작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모던타임즈'(연출 서정완) '난민의 노래'(연출 이승우) '인간의 가장 오래된 외부'(연출 문재호) '이것은 셰익스피어가 아니다'(연출 손재린) '무순 6년'(연출 이준우) 등 묵직한 사회적 이슈들을 다룬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젊은 연출가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극작분야의 쇼케이스는 '물고기도 고통을 느끼는가'(극작 홍지현) '감정의 몰락'(극작 김민수) '노스체'(극작 황정은) '나에게는 얼굴을 쓰다듬을 손이 없다'(극작 윤미희) '한 밤의 사람들'(극작 양은실) '체액'(극작 신해연) 총 6편의 작품을 2주간 선보인다. 무료로 진해오디는 극작분야 쇼케이스는 현재 뜨거운 관심 속에 줄지어 매진되고 있으며, 공연 당일 취소 좌석에 한하여 대기자의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무용분야는 차세대 안무가 6명의 작품이 2개 작품씩 더블빌(동시공연) 형태로 이어지며, 차세대 안무가만의 다양한 접근과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끈다.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CAVE'(안무 천종원) '숨은가족찾기'(안무 손은교)가 1월 20일과 21일일 양일간 공연된다. 대극장에서는 '찰나'(안무 김서윤) 'MY CODON'(안무 김래혁)이 함께, 'Home;홈'(안무 박상미)과 '저항'(안무 양호식)이 함께 순차적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최종공연 '차세대열전 2017!'은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대학로 예술극장, 잠실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우리 금융아트홀, 고양 아람누리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모든 작품은 예술위 예매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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