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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①] 이시종 충북도지사 “공격적 투자유치로 전국 최고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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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광역단체장과 민생의 길을 찾다’ 충북도지사 인터뷰
“청주 한류드라마 테마파크, 영동 레인보우힐링타운 육성”
“전국 대비 충북경제 2015년 3.44%, 2020년 4.0% 달성”

[뉴스핌=대담: 황남준 논설실장, 정리: 김규희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전국 최고수준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0조 2050억원 투자를 유치하고 고용률 72%, 40만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또 “새로운 관광시설을 육성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면서 “청주 한류명품드라마 테마파크, 제천 청풍물길 100리 탐방로, 영동 레인보우힐링타운을 육성하고 대 중국 관광산업 및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의 뉴스핌 단독인터뷰는 지난 12일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제천 대형화재, 시정, 공약이행, 일자리 정책, 민생정책, 관광활성화 대책, SOC정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다음은 이 지사와의 인터뷰 일문일답.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10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황남준 뉴스핌 논설실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투자 유치 지난 연말 40조원 초과...40만개 일자리 창출, 고용 전국 최고

-지난 연말 제천에서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이 지사께서 사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고 들었다. 대형 참사와 관련해서 국민께 한 마디.

▲ 지난 연말 충북 관내에서 대형 참사가 나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 드린다.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일어나선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 최선을 다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부상자, 유가족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 아울러 제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민선 6기 도지사 재임 마지막 해이다. 지난해 충북 도정에 대한 성과는 어떤지. 전국대비 충북경제 비중을 4%까지 높이겠다는 민선6기 공약과 주요 정책은 현재까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나.

▲ 충북 인구가 지난해 163만명을 넘었다. 경제도 아주 좋았다. 2016년에 충북 경제 성장률이 5.8%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경제성장률이 2.8% 였다. 2016년 전국 대비 충북경제 비중이 3.54%까지 올랐다. 2020년까지 전국대비 충북경제 비중을 4%까지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충북의 각종 경제 지표와 투자유치 실적도 아주 좋았다. 산업단지 분양면적과 제조업체수 증가율이 전국 1등을 차지했다. 제조업체가 많이 들어와 일자리 증가율도 1등이다. 충북 경제지표가 아주 잘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민선 6기 투자실적은 이미 지난 연말 40조원을 넘겼다. 2009년 전국 대비 충북 경제 비중이 3.02%에 불과했다. 열심히 노력해서 2015년에 3.44%, 2016년에 3.54%까지 갔다. 이런 추세대로 가면 2017년 3.65%, 올해 3.77%, 내년 3.90% 2020년 4.0%까지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민선6기 공약사항은 어느 정도 이행됐나.

▲총 5개 분야 237개 공약중 대부분을 정상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완료·이행·정상은 232건으로 97.9%, 부진은 5건 2.1%이다. 9조 427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투자계획 8조 8942억원 대비 106%다. 공약이행 예산계획 대비 확보율이 전국 5번째로 높게 평가된다.

지난해 직무 수행평가 5위(‘잘하고 있다’는 응답률 59%)를 기록했다. 도민들이 공약 이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남은 기간 동안 잘 마무리 할 계획이다.

5대 분야 주요사업으로 평생복지 (53개 사업 중 52개 완료‧이행․정상추진), 창조경제 (48개 사업 중 48개 완료‧이행․정상추진), 균형발전 (49개 사업 중 48개 완료‧이행․정상추진), 감동문화 (57개 사업 중 57개 완료‧이행․정상추진), 안전․소통 (30개 사업 중 27개 완료‧이행․정상추진)이 이뤄졌다.

-현 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다. 충북의 고용률, 실업률 등은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충북의 고용상황 지표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고용률은 70.0%(2017년 11월)로 전국 평균 67.0%보다 3.0% 높은 전국 2위다. 실업률은 1.7%로 전국평균 3.2%보다 1.5% 낮은 전국 2위다.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전국 최고수준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0조 2천50억원 투자를 유치했고 고용률 72%, 40만개 일자리 창출로 행복도민을 실현했다. 지난해 일자리 9만9천300개를 창출해 목표 대비 110% 달성했으며 중소기업과 농촌 일손부족을 ‘생산적 일손봉사’로 해결했다.

2016년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전담부서를 설치해 청년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일자리, 복지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했다. 당당한 충북여성을 위한 고용인프라를 확충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했다. 취업지원센터 및 새일 센터를 확대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 및 취업지원을 강화했다. 활기차고 품격높은 노후생활 보장으로 노인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등 안정적 노후소득 및 자립기반 조성과 9988 행복 나누미․지키미사업, 노인 돌봄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생산적 일손봉사’ 인력난 해소, 지역경제 발전 일거양득...청년고용률 60% 달성할 것

-충북의 대표적인 일자리사업 중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들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왜 시작한 것이며 앞으로도 계획은.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연결해,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고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거양득 사업이다.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기업의 생산적 일자리 현장에 봉사개념을 접목, 어려운 농가·기업을 내손으로 되살려보자는 뜻이다.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2016년에 생산적 공공근로와 생산적 일손 봉사로 나누어 운영하고, 2017년부터 생산적 일손 봉사로 통합 운영 중이다. 생산적 공공근로는 6시간에 4만원의 임금, 생산적 일손봉사는 4시간에 2만원, 4시간 봉사에 교통비, 식비, 간식비 등 2만원 실비를 지원한다. 용돈+건강+봉사+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1석 4조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추진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할 능력 있는 75세 이하의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자들 입소문과 방송․언론 호평이 이어지면서 폭발적인 반응이다.

2017년 12월말 기준 4673개소애서 9만7295명이 참여해 목표를 104% 달성했고, 올해 12만명 이상 참여가 목표다.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되고 있는 생산적 일자리 현장을 지역 유휴인력 일자리로 탈바꿈하고 한계기업·한계농장의 도산 예방 및 완화 기능, 기존 채용인력의 유지 효과를 거두었다.

지자체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인력난 없는 충북’ 실현이 목표다. ‘1사 1촌 운동’과 같이, 기업과 마을이 자매 결연을 맺고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산하겠다. 국비 확보로 충북 농가․기업에 더 많은 혜택 부여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돼 ‘인력난 걱정없는 대한민국’ 실현을 기대한다.

- 이 지사는 미래 인재 육성과 관련, 어떤 청년정책을 펼칠 계획인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데 필요한 경제적인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 청년고용률 60% 달성, 청년일자리 8천개 창출, 첨단기업 유치, 중견․중소기업간 청년임금격차 해소,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육성, 서울 제2충북학사 건립(336명), 혁신도시내 서전고 육성지원, 초중고교 무상급식(12만9132명), 인재양성재단 장학사업 확대, 미래인재 육성, 초중고 85개교 태양광 설치 통한 찜통교실․냉동교실 해소 등을 추진하겠다.

행복결혼공제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다니는 미혼근로자가 월급에서 일정액을 5년간 적립하면 기업과 도, 시군에서 매칭 적립하여 기간내 본인 결혼시 5천만원 정도의 목돈을 지급한다.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장기근로와 결혼장려를 연계한 사업이다.

중견-중소기업 청년임금격차 해소 지원사업은 도내 성장촉진지역(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에 소재한 연매출 120억원 이하 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근로자 100명에게 월 30만원씩 1년간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여 기업에겐 청년인력확보와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성장촉진 지역내 소기업 청년근로자 청년임금격차해소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체험 지원사업은 충북출신 대학생들이 겨울방학 한 달간 고향 중소기업에서 취업전 직무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대학생 100명, 50개 중소기업 참여)이다. 전국 최초로 고향기업 직무체험과 중소기업 청년인력을 지원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10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황남준 논설실장에게 '충북경제 4% 상황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청주공항~천안 복선전철 2022년 완공...대중국 수출 및 청주 공항 활성화 특별대책 마련

-지난해에는 한․중관계 경색으로 청주공항과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청주공항과 관광산업 활성화 계획은?

▲청주공항은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다. 2016년 공항이용객 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잘 나가던 공항이다. 사드 여파에 따른 중국인 이용객 급감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국제노선 다변화와 중국노선 재개로 새로운 비상을 모색하고 있다. 대만, 일본, 러시아 등 국제선 다변화는 큰 수확이다. 중국 의존도가 완화됐다. 대 중국 관계 회복으로 중단된 중국노선이 재개되기를 기대한다. 청주공항 거점 모기지항공사 설립을 재추진하고 주기장 확장 등 청주공항 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새로운 관광시설을 육성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 청주 한류명품드라마 테마파크, 제천 청풍물길 100리 탐방로,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영동 레인보우힐링타운, 충주 고구려수변 테마 마을, 단양 VR 체험촌, 괴산 수옥정 관광지 수변산책로 등을 육성하겠다. 아울러 대 중국 관광산업 및 수출, 청주공항 활성화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겠다.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은 한‧중 관계 회복의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및 청주공항 활성화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7회째를 맞아 어려운 한중관계 속에서도 큰 성과 거뒀다. 참가자가 크게 증가(3만명 → 3.5만명)했고, 한‧중 관계개선의 교두보와 우호증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양국 교류분야 확대를 통해 한․중 페스티벌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 이 지사는 현재 진행중인 SOC사업들을 조기에 완공하고, 새로운 SOC사업들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중요한 SOC사업 추진 현황과 새롭게 발굴할 만한 사업이 있다면.

▲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받을 전망이다. 올해 전체 정부 SOC예산은 20% 감소했으나 충북은 오히려 5% 늘었다. 끈질긴 노력으로 잃어버린 10년동안 중단된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되살렸고 타당성을 확보한 서청주~증평구간 설계비 20억원도 예산에 반영돼 남이~호법 전구간 착공의 신호탄이라는 큰 의미를 가진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구간별로 정상 추진된다. 1~3공구(청주~음성~충주)는 정부예산 899억원을 확보했다. 4공구(충주~제천)는 올해 실시 설계 후 내년 공사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남부권(보은~옥천~영동) 제2충청내륙화고속도로도 정상 추진된다.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는 2021년 완공목표로 추진 중이다. 정부예산 2천876억원 확보하여 원활한 추진이 가능하다.

이천~충주구간(1단계)은 2015년 착공해 27% 공정률로 내년 완공 예정이다. 충주~문경구간(2단계)은 올해 착공해 2021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 복선전철(도담~영천)은 2020년 완공목표로 추진된다. 제천~원주 구간은 공정률 69%로 2018년 완공된다. 도담~영천 구간은 지난 2014년 전구간 착공해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청주공항~천안 복선전철은 2022년 완공목표로 정상 추진된다. .

앞으로, 충북이 국토 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되는 강호축(강원~충청~호남)을 새로운 아젠다에 
반영되도록 정부에 건의해 충북선 철도 복선화, 서산~청주~문경간 철도, 감곡~청주공항 간 철도,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등 새로운 SOC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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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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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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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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