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신년사]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은 신년사에서 “2018년은 향후 10년간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가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사장은 “2~3년 안에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면 국내 주택시장 침체와 맞물려 모든 성장엔진이 꺼지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mart Innovation 1.0′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첫째는 기존 EPC에 FEED와 Smart를 장착한 ‘차별화 혁신’을 추진한다. 둘째는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원가혁신’, 셋째는 ‘경영시스템 혁신’이 주요 내용이다.

한 사장은 "2017년은 ‘턴어라운드 100일 작전’ 등을 수행해 목표한 경영계획을 초과 달성한 성공적인 한 해였다"며 "새해에는 중장기적 성장 관점에서 전통적 건설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O&M(운영)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포스코건설 가족 여러분 !

2018년 무술년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를 되돌아보면 Back to the Normal, Forward to the Future의 슬로건 아래 ‘턴어라운드 100일 작전’ 등을 수행하여 목표한 경영계획을 초과 달성한 성공적인 한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영업과 현장의 최전선에서 회사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금년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한 해입니다.

향후 2-3년內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면, 회사는 Captive Market(전속시장) 급락, 국내 주택시장 침체와 맞물려 모든 성장엔진이 꺼지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할 것입니다.

따라서, 금년은 향후 10년간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 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Smart Innovation 1.0’ 운동을 강력하게 실행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기존 EPC에 FEED와 Smart를 장착한 ‘차별화 혁신’ 입니다. ※ FEED : Front-End Engineering Design(기본 공학설계)

FEED는, 현재 상용단계 수준을 신속히 World Premium化 하고, IoT, Big Data, AI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프로세스와 사업 방식을 혁신하는 ‘Smartization’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둘째는,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원가혁신’ 입니다.

Global Sourcing은 전략국가와 저비용국가에서 우수한 공급사, 시공사 Pool을 많이 확보하되, 실제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얼마나 내느냐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사업본부간 협업을 통해 기술인력의 활용 극대화와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성과가 미흡했던 Localization(현지화)은 전략국가의 해외 지사와 법인 중심으로 로드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경영시스템 혁신’ 입니다.

저수익 사업의 Streamlining(합리화)은 금년에도 지속해야 합니다.

상품별 수익성과 성장성을 기준으로 조정상품을 구분하고 이에 맞게 자원을 배분하여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년부터는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 관점에서, 전통적 건설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O&M(운영) 비즈니스를 본격화 할 계획입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비즈니스란 남과 다른 가치 창출이 궁극적인 목적으로,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가치 향상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나의 가치는 얼마인가?’ 라는 자문자답을 통해 ‘기존과 다른 것’, ‘남과 다른 것’, ’지금과 다른 것’을 익히고 만들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시다.

마지막으로 ‘윤리경영’ 과 ‘안전’ 의 가치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과정입니다. 과정이 옳아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과만이 곧 회사의 얼굴이 됩니다.

그리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든, 누가 보지 않아도 마치 호흡 하듯이 안전관리를 생활화 해주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내외 곳곳에서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