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최고가 경신 뉴욕 주가도 수익률곡선 평탄화에 한몫"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기국채와 주가지수 간 상관관계 거의 1 도달
연기금 등 연말 주식 이익시현 후 채권으로 이동

[뉴스핌=이영기 기자] 채권투자 전략가들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미국 국채 수익률곡선 평탄화의 또 다른 주범을 찾아내 주목된다. 바로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증시다.

연기금 등 기관들이 주식 부문에서 이익을 실현하고 30년 장기국채 매입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는 것이 장기 금리 하락요인이 되기 때문이란 얘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최대인 미국 채권시장을 몇주간이나 지배하던 미 국채 장단기 수익률 갭이 이번 주에 결국 10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

전날 미 국채 30년물과 2년물의 수익률갭은 98.8bp(1bp=0.01% point)로 내려가면서 2007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 이하로 미끄러졌다. 10년만이다. 국채 10년물과 2년물간의 갭도 마찬가지로 10년간 최저수준인 58bp까지 떨어졌다.

채권투자 전략가들은 한 목소리로 채권투자자들이 보다 더 긴 만기물(듀레이션)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향후 경기전망을 어둡게 보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추가금리 인상을 예고해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단기수익률은 금리인상과 함께 올라가지만, 투자자들이 장기물을 사들이면서 장기채 수익률이 내려가는 것이다.

그런데 미 국채 수익률곡선 평탄화에 또 다른 주범이 발각됐다. 최근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증시가 바로 그것. S&P500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금과 일부투자자들이 주식부문 이익을 시현하고 그 자금을 채권으로 돌리고 있는 것.

도이체방크는 "3월에 수익률이 3.21%였던 것이 지금은 2.75%라서 과연 30년짜리 미국채 매입에 적절한 시점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주식부문의 이익을 시현한 자금을 묻어두기에는 아주 적절한 수단"이라고 관측했다.

이같이 국채장기물에 대한 수요증가는 최근 증시 랠리와 이상하리만큼 박자를 잘 맞추고 있다. 제로쿠폰 미국채 장기물과 주요주가지표의 상관관계가 거의 1에 가깝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캐나디언임페일언뱅코오브커머스의 채권투자 전략부문장 이안 폴리크는 "주식부문 이익시현과 미국채로의 자금이동은 금리인상 시기에 연금들이 가장 즐겨찾은 레시피"라고 설명했다.

<자료=블룸버그>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