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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8000달러 돌파

기사입력 : 2017년11월20일 07:58

최종수정 : 2017년11월20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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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ME 진입 호재

[뉴스핌=김성수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 8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진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20일 오전 7시 43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98% 오른 8008.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올 들어 700%가 넘는 상승세다.

이달 초 비트코인은 가격이 29% 하락했었다. 비트코인 디자인에 대한 의견 불일치가 계속되고 비트코인 개발자들이 세그윗2X 업그레이드 계획을 취소하면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대신 다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캐시로 갈아탔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도입하겠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주류 시장에 진입한다는 기대감이 커지자, 이전의 기술적 우려가 줄어들었다.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캐시 가격은 6% 가량 하락했지만 1182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1년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 <사진=코인데스크>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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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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