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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삼성벤처투자, 임원 2명 승진

기사입력 : 2017년11월16일 11:27

최종수정 : 2017년11월16일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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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황세준 기자 ] 삼성벤처투자는 16일 임원인사를 통헤 전무로 1명(윤일석), 상무로 1명(장원상)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윤일석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나은행을 거쳐 2001년 삼성벤처투자에 입사한 이후 줄곧 투자 심사역 업무를 했다. 2010년 이후 최근까지 7년동안 실리콘밸리에서 미주지사장으로 삼성벤처투자의 해외투자를 리드했다.

신임 장원상 상무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증권에서 근무했다. 2013년 삼성벤처투자로 옮긴 이후 경영지원팀에서 전사 관리 및 조합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삼성벤처투자는 삼성그룹의 벤처투자 전문회사로서 신기술/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열린 혁신' 선도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 역량과 리스크 관리 강화 차원에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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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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