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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첫날 개통 10만대…전작보다 반응 덜해

기사입력 : 2017년11월04일 15:47

최종수정 : 2017년11월04일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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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되는 아이폰X 대기자 많아

[뉴스핌=김선엽 기자] 지난 3일 국내서 애플 신작 아이폰8이 출시됐다. 첫날 개통수는 약 10만대로 전작에 비해 인기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뒤 나올 아이폰X(텐)을 기다리는 고객이 많은 탓으로 풀이된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를 통해 3일 개통된 물량은 약 10만대다. 아이폰7의 60∼70% 수준이다.

이날 이통 3사의 번호이동 수치는 3만3212건을 기록했다. 갤럭시노트8이 출시됐던 지난 9월 15일 3만8452건에 비해 적은 수준이다. 

개통을 진행한 고객들은 공시지원금과 25% 선택약정할인 중 선택이 가능한데 대부분 고객이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8 개통 시작일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고객들이 아이폰8을 체험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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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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