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50여개 브랜드 참여
[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덱케 쌤소나이트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판교점 2층 행사장 및 주요 브랜드 매장에서 '백&슈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50여개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총 20억원 규모의 물량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덱케·루즈앤라운즈·쌤소 나이트·마나스 등이다. 할인율은 최대 70%, 평균 30~40% 수준이다.
주요 행사로는 '랑방·덱케 이월 상품전', '쌤소나이트 패밀리 세일','가버·요넥스 특가전' 등 이다.
행사 기간중 참여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및 사은품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겨울 맞이 방한 용품을 찾는 고객들을 고려해 부츠, 모카신 등 겨울 상품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월 및 기획 상품 뿐만 아니라 2017년 봄·여름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