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올 하반기에도 11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27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하반기 신입공채 원서를 받는다.
올 하반기에는 세부적으로 지적측량(88명), 공간정보(3명), 국토조사(5명), 경영회계(5명), 고졸전형(9명)을 뽑는다.
특히 지난해부터 사진, 주소, 학교명, 전공, 어학성적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사용해온 국토정보공사는 올해도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유지한다.
전북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고자 채용목표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하고 장애인 채용할당제도 신설했다.
LX공사는 앞서 상반기에도 신입사원 채용을 했다. LX는 매년 2회씩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자료=한국국토정보공사>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