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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율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민환과 율희는 실수로 올린 페이스북 계정 사진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다정한 말투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 소속으로 지난 2007년 데뷔했으며, 율희는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의 최민환과 율희 열애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율희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