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최흥식 금감원장 "금융감독원 내부 쇄신 나설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감원,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뉴스핌=이지현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내부 쇄신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 금감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감독원이 감독기구로서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내부 쇄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인사·행정전문가인 위원장을 포함해 외부인사가 절반 이상 참여하는 '인사·조직문화 혁신 위원회'를 가동해 쇄신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년 10월 말까지 국민의 엄중한 눈높이에 부합하는 최종안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최근 경력직원 채용비리로 전 부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고, 음주운전 및 주식 차명거래 등의 혐의로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은 바 있다. 감사원 감사 결과는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처럼 각종 내부 비리 문제가 불거지자 최 원장이 쇄신에 대한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최흥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도 추진키로 했다.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허위사실 유포 등 새로운 유형의 증권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기획조사에도 신속하게 착수할 예정이다.

회계감리 주기도 25년에서 10년으로 단축하고, 감사인 지정제도를 확대하기 위한 세부 시행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회계분식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고, 발견된 회계부정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한다는 의도다.

금감원 업무현황과 관련해서는 가계부채의 종합적인 관리를 약속했다. 지난 8월 2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회피를 위한 신용대출 및 개인사업자 대출 등 편법대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금융회사 자체적으로 수립한 리스크 관리계획 이행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 현장점검을 한다.

저성장·양극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새희망홀씨' 대출의 취급규모를 확대하는 등 서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추진한다. 또 재무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를 위한 '개인사업자대출 119'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3년간 연평균 11.3%가 오른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사전에 실손보험료 인상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항목의 코드와 명칭을 표준화하고,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항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안을 마련해 내년 보험료를 책정할 때 보험료 인상폭이 축소되거나 인하될 수 있는 안을 마련한다. 또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통해 보험사의 실손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고, 비급여항목 및 진료비 세부내역 표준화도 논의할 예정이다.

최 금감원장은 "최근 금융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금감원은 금융시장 안전과 금융회사 건전성 강화, 공정한 금융시장 질서 확립 및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