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S홈쇼핑,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기사입력 : 2017년09월01일 17:46

최종수정 : 2017년09월01일 17: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일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직무에 대한 열정·역량에 중점

[뉴스핌=장봄이 기자] NS홈쇼핑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NS홈쇼핑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TV·온라인·카탈로그), PD,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영업기획, 협력사 관리, 재무(회계·세무) 등 6개 분야다

지원요건은 2017년 2월 이후 졸업자와 2018년 2월 졸업예정인 자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분야별 직무 상세 내용은 NS홈쇼핑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직무적성 검사, 1-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12월 1일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하여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친다.

올해 채용 전형에서는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원을 선발하기 위해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에 중점을 둔다. 또 면접 전형의 검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성·직무적성 검사를 통과한 지원자에게 직무관련 주제를 사전에 안내하고, 프레젠테이션 하는 과정으로 1차 면접 전형이 진행된다. 1차 면접에는 실무 부서의 리더가 참여해 지원자의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준비성과 창의력, 직무에 대한 열정을 평가한다.

박재순 NS홈쇼핑 인사팀장은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대비해 고객과 신뢰를 쌓고, 협력사와 상생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우수한 인재가 필요하다"며 "단계별 전형의 검증을 통해 조직문화에 잘 융화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NS홈쇼핑 <이미지=홈페이지>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