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유미 기자] 연세대학교가 오는 11일 신촌캠퍼스에서 제3회 연세 창업 열정대회(Yonsei Startup Challenge)를 연다.

10일 연세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3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연세대 컴퓨터과학과와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창업경진대회로서 지난 1회와 2회 대회에서는 입상한 10개 팀 중 7개 팀이 법인화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성과도 냈다.
서류심사와 예선, 본선을 거쳐 수상 팀을 선발한다. 수상 시 교내 창업공간 제공, 전문가 4명 멘토링, 최대 1000만원 사업비 지원혜택 등이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