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담배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구하라가 담배 사진을 올렸다 황급히 삭제했다.
26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개비의 담배가 담겨 있다. 구하라는 자신의 손바닥에 담배를 올려놓고 있으며, 이 담배는 보통의 담배와 다소 달라 시선을 끈다.
구하라는 사진을 공개한 후 곧바로 삭제했으며, 일각에서는 비공개 계정에 올릴 사진을 잘못 올렸을 것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더욱이 담배 모양이 다른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 구하라가 공개한 담배가 말아 피는 담배인지, 대마초인지 설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