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종목] '수소차' 테마, 그들이 오르는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진다이아, 7월 50% 상승.."자회사 수소탱크 개발"

[뉴스핌=김양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차세대 수소자동차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도 수소차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수소차 관련주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증권>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진다이아는 이달 들어 50%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최근 불고 있는 '수소차 테마'의 대장주 역할을 한다. 지엠비코리아 역시 이달에만 18% 올랐다.

일진다이아는 자회사인 일진복합소재가 현대차와 공동개발중인 '수소탱크'가 부각됐다. 일각에서 '독점' 공급설(說)이 나오면서 주가가 지난 13일 25% 급등세를 보였다. 회사측이 '독점'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급락했지만 하락세는 하루에 불과했다. 다음날부터 3%, 11% 등 재차 상승세가 시작했다. 회사측은 관련 이슈에 대해 "자회사인 일진복합소재는 현대자동차와 수소탱크 공동개발 관련 기술 용역계약을 체결한 바 있지만 독점 공급을 위한 별도 계약은 없다"고 답했다.

지엠비코리아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17일 10% 급등하는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역시 '수소차' 테마다. 지엠비코리아는 현대차에 수소연료 전지용 전동식 워터펌프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측은 신규사업에 대해 "현대기아차의 YF 소나타, K5 하이브리드 차량의 엔진부품인 전동식 워터펌프(EWP)을 개발 완료해 현재 양산중이며, CNG BUS용 전동식 워터펌프, 수소연료 전지용 전동식 워터펌프(LMFC용 EWP), 전기자동차용 전동식 워터펌프 (EV용 EWP)에 대해서도 개발 완료해 양산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환경, 고효율 등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Green Energy의 자동차 부품에 대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회사 '이엠솔루션'을 통해 수소에너지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이엠코리아도 최근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엠코리아측은 분기보고서의 '종속회사의 영위사업'에서 관련 사업에 대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운영중인 제주도 수소스테이션, 전북새만금에너지테마파크 수소스테이션,대구 수소스테이션을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2014년 10월 광주 수소스테이션을 구축 완료해 국내서 가장 많은 수소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약 15년간에 걸친 수소에너지 연구개발을 통해 가장 경쟁력있는 수소에너지 기업으로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기재했다.

이밖에 제이엔케이히터, 동아화성 등도 관련주로 거론된다.

제이앤케이히터는 수소제조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회사측은 "장기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09년 이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주관하에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의 주요 부산물인 글리세롤을 이용한 '글리세롤 이용 수소제조 및 글리세롤의 고부가 전환공정 기술개발’연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리세롤을 이용한 수소제조 반응 공정으로 제조된 수소는 수소스테이션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차의 연료로 충전되며 이 연구에서 제이엔케이히터는 합성가스를 제조하는 글리세롤 개질기 설계 및 글리세롤 개질기를 활용한 30Nm3/h급 수소스테이션 공정기본 설계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아화성은 연료전지의 '가스켓'이라는 부품에 특화돼 있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용 가스켓은 연료가스의 누출방지 및 공기와의 섞임 방지를 위해 전해질막 및 분리판 사이의 공간을 밀봉시키는 연료전지 스택의 핵심소재부품이다.

동아화성은 "차세대핵심기술인 연료전지사업중 고무가스켓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향후 당사의 주된 매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고온 PEMFC용 스택' 기술 이전 계약 체결해 기존 연료전지 스택용 가스켓 개발 업무에서 스택 모듈화 사업 실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스택설계, 제작 평가방법에 대한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받아 내년부터 스택에 대한 자체 생산 및 평가 등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