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유아동 패션 시장에도 '편집숍' 열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가방앤컴퍼니, 고양 스타필드에 5번째 편집숍
'이민정 오빠샵' 아베끄뚜아도 젊은 엄마들에 인기
토박스는 국내 최초 유아동 신발 편집숍

[뉴스핌=이에라 기자] 유아동 의류시장에서도 편집숍 인기가 뜨겁다. 편집숍은 하나의 브랜드가 아닌 다양한 컨셉과 가격대의 브랜드가 모여 있는 곳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가방앤컴퍼니는 8월 중순 오픈 예정인 신세계 스타필드고양에 새 유아동 패션 편집숍을 선보인다.

이번 숍은 기존에 운영하던 4곳과는 전혀 다른 컨셉의 유아동 편집숍이 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편집숍 이름과 구성 브랜드는 내부 협의 중이다.

이미 아가방앤컴퍼니는 '아가방갤러리', '넥스트맘', '타이어플렉스','쁘띠마르숑' 4곳의 편집숍 매장을 100여개 운영 중이다.

'아가방갤러리'는 0~4세를 대상으로 한 아가방앤컴퍼니의 육아 상품들을 한곳에 만날 수 있는 브랜드 하우스 개념의 갤러리형 편집숍이다. '넥스트 맘'은 임산부와 0~4세를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 이외에 다양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아 놓은 곳이다.

'타이니플렉스'는 자사 브랜드 4개를 모아서 선보이는 숍이다. 지난해 5월 론칭한 '쁘띠마르숑'은 유럽 직수입 유아동복 편집숍이다.

쁘띠마르숑 매장 전경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이들 두 브랜드는 백화점이나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상권 공략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존 '아가방갤러리'와 '넥스트맘'은 리뉴얼을 통한 내실 강화로 고객층을 넓힐 방침이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상품기획실 상무는 “성인 패션업계의 편집숍 열풍에 더해 유아동 업계의트렌드 역시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편집숍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저출산 현상을 타개하고 골든키즈 현상의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성장동력으로 편집숍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에스코퍼레이트가 운영하는 유아동 편집숍 아베끄뚜아(AVEC TOI)는 젊은 직구족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곳이다. 0~10세까지를 주 타겟층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유럽 등 15개 브랜드를 판매 중이다. 현재 청담동 본점과 압구정 현대백화점, 시흥 신세계아울렛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알렉사 식기 <사진=아베끄뚜아>

배우 이민정 친오빠가 운영하는 아베끄뚜아는 고소영, 전도연 등 톱스타들도 매장을 종종 방문해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베끄뚜아는 국내외 제품 외에 자체 제작한 PB브랜드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디자인하고 제작 생산한 실리콘 흡착 이유식 식기 '알렉사(ALLEXA)'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추가 PB 를 개발하면서도 판매 브랜드를 다소 줄이면서 선택과 집중 전략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온라인몰도 개편해 오프라인 이외 채널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국내외 유아동 신발만 모아놓은 편집숍도 있다. 토박스 는 국내 최초의 유아동 프리미엄 신발을 파는 편집숍이다.

롯데월드타워 토박스 전경<사진=토박스코리아>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대형 쇼핑몰 등을 포함해 지난달 기준 전국 43개 매장을 갖고 있다. 미니멜리사(mini Melissa)와 씨엔타(Cienta), 힐리스(HEELYS), 에뮤(emu) 같은 독점 브랜드는 물론 자체브랜드(PB)도 갖고 있다.

업계에서는 저출산으로 인한 '골드 키즈'와 해외 직구족 증가에 따른 글로벌 브랜드 선호로 유아동 편집숍이 프리미엄 중심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키즈는 저출산으로 자녀를 한명만 낳는 가정에서 왕자나 공주처럼 대접 받는 아이라는 뜻이다.


통계청과 현대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출생아 1인당 유아용품 투입 금액은 2010년 285만원에서 2015년 548만원으로 2배 가까이 성장했다. 같은 기간 출생아수가 47만명에서 43만명대로 줄었지만, 유아용품에 쓰는 돈은 더 늘어난 것이다.

유아업계 한 관계자는 "자녀를 많이 낳지 않으면서 과거 2~3명의 자녀에게 투자하는 비용을 한명에게 다 투자하고 있어 프리미엄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이라며 "한곳에서 국내외 브랜드를 모두 볼 수 있는 육아동 편집숍이 눈높이가 높아진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계속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