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유영민 후보자 "법 테두리 안에서 통신비 인하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회적 논의기구서 논의..."이통사와 소송 안 가도록 할 것"
소상공인 지원 위해 정부, 배달앱 시장 진출 가능성 시사

[뉴스핌=심지혜 기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가계 지출 대비 통신비 비중이 높다는데 공감하며 이를 줄여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회적 논의기구를 설립하고 법 테두리 안에서 차차 정립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유 미래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자는 “전체 가계통신비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특히 취약계층에서는 비중이 더 크다. 근 본적으로 (통신비를) 줄여야 한다는 원칙하에 시민사회 단체와 같이 지혜를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기업들을 강제하는 것이 아닌 합법적인 선 안에서 통신비 인하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통사들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추진 중인 통신비 인하 방안 중 선택약정 할인율 확대(20%→25%)에 반대, 소송을 고려 중이다.

유 후보자는 “이통사들이 소송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법정에 간다면 약 1년 동안 (통신비 인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 /김학선 기자 yooksa@

요금 인하를 실질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요금 심의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질의에는 “통신비 인하를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가 만들어 질 때 같이 협의 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LG전자, LG CNS 등 기업을 거친 유 후보자가 미래부 장관으로 되면 공정한 정책 수립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일자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단언했다.

이같은 지적은 지난 정권에서 미래부가 이동통신 사업자를 대변하는 민원 창구 역할을 해왔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유 후보자는 “통신비 인하 정책에 있어서는 법 안에서 협조하며 장기적으로 풀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유 후보자는 과도한 수수료 논란이 일고 있는 배달앱 시장에 정부가 진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배달앱 수수료가 높은 곳은 12%까지나 받아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매우 크다"며 "배달앱을 국가가 만들어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모든 상거래가 스마트폰으로 이뤄지면서 이제는 이러한 거래 플랫폼들이 SOC(사회간접자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자는 "시장의 경쟁관계를 헤치지 않는 선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것이라면 고려할 수 있다"며 동의의 뜻을 내비쳤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