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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WP는 세금 안 내는 아마존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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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WP)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지킴이라고 비난하면서 언론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인터넷 세금을 안 내는 아마존의 수호자로 불리는 워싱턴포스트는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짜 주간지 타임(TIME)의 커버 사진에 대한 기사 때문에 이 같은 트윗을 작성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WP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 소유 골프클럽 5곳에 걸려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타임지 표지 액자가 모두 가짜라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WP를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대선 후보였던 트럼프 대통령은 WP를 언급하면서 "이것은 아마존을 운영하는 제프 베조스가 가진 장난감"이라며 "그는 워싱턴의 정치인들이 아마존이 내야 하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기 위해 워싱턴포스트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4월 1일부터 판매세를 부과하지 않는 알래스카, 델라웨어, 오리건, 몬태나, 뉴햄프셔주를 제외한 주에서 구매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13년 WP를 인수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슬로건을 '민주주의가 어둠 속에서 죽다(Democracy dies in darkness)'로 바꿨다.

트럼프 대통령은 WP 외에도 뉴욕타임스(NYT)와 CNN, NBC 등 주요 언론을 '가짜 뉴스'라고 연일 공격하고 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가짜 뉴스 CNN은 가짜 러시아 이야기를 밀어붙이면서 경영상 큰 변화를 맞고 있다"며 "평가가 낮아졌다"고 꼬집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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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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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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