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뉴욕전망] 기업 실적·국제 유가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경제지표도 '관심'…증시 조정받나

[뉴스핌=김성수 기자] 이번 주 뉴욕 증시는 2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기업 실적이 증시를 부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요 지수는 거의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으나 국제유가가 약세장에 진입한 상황에서 증시가 조정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지난 주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주보다 0.05% 상승한 2만1394.76에,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0.21% 오른 2438.30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4% 높아진 6265.25에 마쳤다.

이번주에는 29일 나이키를 시작으로 미국 기업들이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올해 뉴욕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상승해 왔으나, 실제 부양책 실현이 계속 미뤄지는 상황에서 기업 실적이 증시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 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전망보다 좋았지만, 이번 분기에는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에너지 기업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진단도 내놓았다.

지난주 국제유가는 주간 기준 4% 이상 급락하며 주식시장에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지만 미국 셰일업체가 공급을 늘리면서 전세계 원유시장 수급 균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재 국제유가는 상반기에 20% 추락하며 이미 약세장에 진입했다. 유가가 이번 주에도 내림세를 이어갈 경우 주식시장 투자심리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최근 혼조세를 보이는 미국 경제지표도 이번 주 시장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발표된 미국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9개월래 최저를 기록했다. 반면 5월 신규 주택매매 건수는 계절조정 연율 환산으로 61만건에 이르면서 시장 예상(59만건)을 웃돌았다.

미 주요 연방준비 은행 총재들의 발언도 엇갈린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완화책을 완만하게 축소해야 할 시기에 있다고 주장한 반면,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물가 부진을 이유로 아직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 이번 주 주요 발표 및 연설

26일에는 5월 내구재 주문과 6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가 공개되고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연설한다.

27일에는 4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와 6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6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가 발표된다. 또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이 예정돼 있다.

28일에는 5월 잠정주택판매,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가 공개되고 연방준비제도(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최종 결과가 나온다.

29일에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최종치)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가 발표된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도 예정돼 있다.

30일에는 5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6월 공급관리협회(ISM) 시카고 PMI, 6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최종치)가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