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文정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진통…김상조·김이수 '불발', 김동연만 '채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상조, 부인 검찰고발건 걸림돌·김이수, 12일 재논의·강경화, 野 한목소리 '부적격'

[뉴스핌=이윤애 기자] 문재인 정부의 1기 내각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문제가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여야는 9일 인사청문회를 마친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키로 했지만 공전만 이어갔다.

여야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청문보고서 채택을 이루지 못했다. 더욱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민의당 조차 '부적격' 의견을 낸뒤 논의의 테이블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한 조경태 위원장이 국무위원후보자(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김동연)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김동연 후보자는 이날 오전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이견없이 개의 10분 만에 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기재위는 청문보고서 종합의견에서 "근무 경력을 볼 때 후보자가 경제정책, 정책기획·조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췄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김이수 후보자는 애초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키로 했지만 야당의 반대로 간사단 회의를 통해 오는 12일 재논의하기로 했다.

간사단 회의 직후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당 마다 의견이 다른 이 상황에서 전체회의를 열 이유가 없다"고 전했으며, 바른정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도 "부적격이라는게 대체적인 기류"라고 했다. 민주당 간사인 진선미 의원은 "각 당에서 논의하고 월요일(12일) 오전에 서로 합의하는 절차를 갖기로 했다"고 해 향후 분위기를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예정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해영(왼쪽부터), 김영주, 정재호 의원이 자리를 뜨고 있다.<사진=뉴시스>

김상조 후보자 역시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한국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개의 자체가 무산됐다.

김 후보자 부인의 고교 영어전문교사 불법 취업 의혹에 대한 여야 간 이견으로 파행이 빚어졌다. 한국당은 정무위원회 이름으로 검찰 고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만, 여당인 민주당은 이미 한국당이 고발했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맞섰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