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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드라마의 연결고리, 최태준·고아성·이시영·서현…예능 알면 차기 주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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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에 출연하는 김슬기, 이시영 <사진=뉴스핌DB>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 예능과 드라마 사이 심상찮은 연결고리가 있다. MBC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는 배우들이다. 예능에 뜨면 드라마로 곧 선을 보이는 뜻밖의 전략이 최근 눈에 띈다.

최태준과 고아성, 김슬기, 김동욱은 얼마 전 MBC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들의 특이점은 공통적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는 것. 대표적인 네 사람의 활약을 통해 MBC 예능과 드라마의 연결고리를 파헤쳐보자.

◆ '복면가왕'에 뜨면 MBC 드라마 출연? 김슬기부터 고아성·김동욱까지

수많은 배우들이 이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거쳐갔다. 그 가운데는 이 예능-드라마 연결고리를 증명할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다. 배우 이성경, 서하준, 김법래, 이선빈 등이 예능국과 드라마국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 이후에도 '복면가왕'을 전후해 MBC 드라마 주역으로 등장하는 패턴은 이어졌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고아성과 김동욱 <사진=MBC 복면가왕>

대표적인 최근의 케이스가 고아성과 김동욱이다. 오랜만에, 혹은 처음 MBC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한 이들은 '자체발광 오피스' 첫 방송에 앞서 '복면가왕'에서 먼저 인사를 했다. 김동욱이 지난 2015년에 '어릿광대'에서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른 일은 아직까지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아있다. 고아성 역시 '야구소녀'로 지난 3월 등장해 뜻밖의 가면 속 정체를 공개하며 반전과 놀라움을 안겼다.

역시 시간 차는 있지만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 출연한 배우 김슬기도 '복면가왕' 출신이다. 지난해 초 김슬기는 '마스터 키'로 출전해 김광석의 '그날들', 이문세의 '휘파람'을 부르며 감성 넘치는 보컬과 가수 뺨치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후 MBC 작품으로 인연을 맺게 됐고, '반지의 여왕' 이후 새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 '우결',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눈 여겨 보자…차기 드라마 활약 예고

'우리 결혼했어요'도 빼놓을 수 없는 MBC 인재풀(?)이다. 앞서 이소연, 김소연, 박세영, 고준희 등이 '우결'과 MBC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안방에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이 곽시양과 가상 부부생활을 한 뒤 '가화만사성'에서 주연을 맡은 것처럼, 이소연, 박세영, 고준희도 '우결' 고정 출연 이후 MBC 드라마에서 주역을 맡았다. 무심코 넘기기 아쉬운 '연결고리'가 존재한다고 볼 만하다.

비교적 최근 드라마에서 다시 만난 '우결' 출신 배우는 한선화와 최태준이다. 최태준은 에이핑크 보미와 20대의 알콩달콩한 가상 부부 생활을 공개하며 로맨틱한 면을 드러냈다. 이후 '미씽나인'에서 섬뜩한 살인마로 등장하며 연기 변신을 하는데 성공했다. '우결' 이전에는 '옥중화'에서 '훈남 종사관'으로 MBC와 호흡을 이어왔다.

MBC 예능-드라마를 거친 한선화와 서현 <사진=뉴스핌DB>

'우결'의 초기 커플로 광희와 함께 출연했던 한선화도 배우로 전향한 뒤 다시 MBC로 돌아왔다. 현재 그는 '자체발광 오피스'에 고아성, 김동욱과 함께 출연 중이다. 미니시리즈에 앞서서는 2부작 드라마 MBC '빙구'를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소화했고, 2014년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준 바도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나 종영한 '진짜 사나이'도 예외는 아니다. 차기 월화드라마 주인공으로 '진짜 사나이'의 히로인 이시영이 낙점된 가운데, 서현도 주말드라마 '도둑님, 도둑놈' 여자 주인공 역할을 꿰찼기 때문. 이쯤되면 MBC 예능국과 드라마국의 긴밀한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MBC 드라마를 예측하기 위해 예능을 주시해야 하는 이유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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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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