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중국 양로서비스 2020년 외국자본에 전면개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자에 비영리 기관설립 허용,진입장벽 철폐
노인 맞춤형 금융서비스, 스마트 상품 개발

[뉴스핌=홍성현 기자] 중국 국무원은 오는 2020년까지 외자의 양로기관 설립 등 양로서비스 시장 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실버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사회 노인인구 삶의 질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국무원은 우선 앞으로 해외투자자들의 비영리성 양로기관 설립을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외투자자들이 중국 투자자와 동일한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영리성 양로기관은 ‘선 발급 후 허가(先照後證 사업자등록증 발급 후 허가 수속 진행)’ 방식으로 심사 과정을 간소화해, 행정절차로 인해 낭비되는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또 양로기관 개혁을 통해 2020년에는 국영 양로원 침상수가 전체의 50%를 넘지 않도록 하는 민영화 작업도 가속화한다.

가격 시스템의 경우, 양로서비스 기관의 유형(정부운영,민간운영/영리,비영리)에 따라 가격결정 주체와 자율성을 차별화 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중국 민정부(民政部) 양로서비스업 전문가위원회 우단싱(烏丹星) 위원은, “정부와 시장의 경계선이 명확해져 향후 민간자본유입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사회 양로서비스는 농촌지역 저소득층을 중점 대상으로 보고, 이들을 위한 양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개발 및 추진하기로 했다.

농촌지역 양로원건설 및 개조를 통해 농촌 특수빈곤 노인인구의 부양문제를 해결, 저소득 노인들에게도 양로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식사, 목욕, 외출, 의료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복합 양로서비스 시설도 도입한다.

한편 이번 국무원 발표에는 ‘실버 세대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개발’ 관련 내용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은행, 보험사 등 금융기관의 노인 맞춤형 재테크, 보험 상품 개발을 독려해 실버 세대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양로금 관리 회사를 시범 도입해 양로금 위탁 관리, 투자∙계좌관리 등 서비스를 담당하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노인들의 금융 안전의식 제고,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플러스’와 양로서비스를 결합한 노인 맞춤형 스마트 상품, 헬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헬스케어 앱(APP)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의료와 양로서비스를 통합해 양로기관 내 의료보건시설 이용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토지지원 정책 완비, 양로 서비스 인력 소양 제고, 재정 지원정책 개선 등을 추진해 정책적인 보장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인민대 노년학 연구소 두펑(杜鵬) 소장은 이번 발표에 대해, “진입장벽 완화로 향후 더 많은 해외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며, “중국 양로서비스 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이라고 관측했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