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임종룡 "서민대출 7조·중금리대출 1조 증액"..취약계층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업은행, 중기자금 59조원 공급

[뉴스핌=송주오 기자] 금융당국이 내년 4대 정책 서민자금(미소금융·햇살론·바꿔드림론·새희망홀씨) 공급 규모를 7조원으로 늘린다. 중신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잇돌대출 보증도 소진시 한도를 1조원에서 2조원을 증액키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민 중소기업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우선 서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 공급 여력을 확대키로 했다. 4대 정책서민자금은 올해 5조7000억원에서 내년 7조원으로 대폭 늘려 공급한다.

임종룜 금융위원장이 서민-중소기업 금융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금융위>

중금리 대출의 경우 사잇돌 대출의 보증한도 소진시 1조원을 추가 공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사잇돌 대출 취급 금융회사를 확대하고 개인회생·워크아웃 등 채무조정 졸업자에게 종금리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청년·대학생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정책자금 신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한계차주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사전에 연체를 예방하고 상환능력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한계차주에 대한 상환유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은 기업은행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기업은행은 총 59조원을 공급키로 했다. 이 가운데 창업과 성장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18조원 이상 할 방침이다.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금리우대 등을 통해 12조원 이상 지원한다.

신보와 기보는 보증공급 규모를 3조원 이상 늘려 66조원 이상을 공급하기로 했다. 기술금융투자 목표(1조원)는 내년 조기 달성하고 2019년까지 3조원 이상을 추가 지원한다.

위탁보증 시행도 개선한도 기존이 '보증따로, 대출따로' 방식에서 은행의 보증과 대출을 통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장기보증이용기업을 대상으로 하지만 은행권의 준비상황과 업무부담 등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금융당국은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서민, 중소기업을 위한 충분한 자금공급과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들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