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공연에 나서는 콜드플레이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국 얼터너티브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결성 19년 만에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현대카드는 오는 2017년 4월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를 개최한다.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과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구성되는 콜드플레이는 한국 팬들이 내한공연을 손꼽아 기다린 영국 밴드다. 이미 오아시스, 트래비스, 뮤즈, 라디오헤드가 다녀간 시점에서 많은 팬들이 이들의 내한을 고대해 왔다.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한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7집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 왔다. '옐로' '클락스' '인 마이 플레이스' '스피드 오브 사운드' '비바 라 비다' 등이 히트곡으로 평가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